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 (Neo-Freudians)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 - 칼 융, 에릭 프롬,알프레드 아들러, 설리반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의 정신분석 발달 (Neo-Freudian Psychoanalytic Developments)

프로이드의 시대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론들과 개념 (ideas)들을 수정하고 확장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론가들을 종종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 (Neo-Freudians) 혹은 자아 심리학자들 (ego psychologists)이라고 불렀으며, Carl Jung, Eric Fromm, Alfred Adler, 그리고 Harry Stack Sullivan이 대표적인 인물들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프로이드 관점의 중심이 되는 심리성적 발달들, 리비도, 그리고 본능들의 역할 보다는 자아 (ego)와 주변 사회 환경에 대해서 더욱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칼 융 (Carl Jung)

Carl Jung은 원래부터 프로이드와 관련이 있는 스위스의 심리학자였습니다. 그는 이후에 “분석적 심리학 (Analytic Psychology)“라고 불렸던 자기 자신만의 심리학적 접근법을 발전시켰습니다. Jung은 정신 (mind)을 단지 한 개인의 과거 경험의 총체 이상으로써 보았습니다. 그는 물려받은 “집단 무의식 (collective unconscious)“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각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들은 모든 사람들의 부분인, 이 집단 무의식 속에 다소 혼합되어져 있습니다.

그는 이것이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한 목적 (goals)과 방향 (directions)감을 준다고 이론화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그들의 무의식 속에 종교적이고 신비적인 요소들을 가진다고 강조했고, 사람들의 꿈과 꿈의 의미 해석에 매료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감정 장애 (emotional disorders)에 미치는 성 (sexuality) 역할에 대해서는 최소화했습니다.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 중의 한 명인 칼 융 (Carl Jung)의 집단 무의식에 대한 설명
칼 융의 집단 무의식 (Carl Jung)

에릭 프롬 (Eric Fromm)

Eric Fromm은 독일 출신으로써 1934년에 미국에 왔습니다.

프로이드가 주로 인간 행동의 분석에 있어서 생물학적 성향 (biological orientation)을 가졌던 반면에, Fromm은 사회적 성향 (social orientation)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그는 사람들은 사회적 맥락 안에서 가장 잘 이해되어진다고 가설을 세웠습니다 (He hypothesized that people are best understood within a social context).

그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지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개인적인 특성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이러한 사회적 상호작용으로부터 진화한다고 믿었습니다.

Fromm은 정신분석을 다양한 사회적, 역사적 과정들과 정치적 리더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 (tools)로써 사용했습니다.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 중의 한 명인 에릭 프롬 (Eric Fromm)의 사회적 맥락 (Social Context)에 대한 설명.
에릭 프롬 (Eric Fromm)의 사회적 맥락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

Alfred Adler는 그의 초창기 시절에 프로이드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프로이드의 성적 이론 (Libidinal theory)을 기본적으로 거부했기 때문에 1911년에 프로이드와의 관계가 단절된 이후에, 그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개인 심리학 (Individual Psychology)“이라고 불리우는 이론을 계속해서 발전시켰습니다.

Adler는 사람들을 그들의 사회적 환경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조적이고 책임감있는 개인들로써 보았습니다. (Adler saw people as creative, responsible individuals who guide their own growth and development through interactions with others in their social environment). 

그는 각각의 사람들의 독특한 노력 과정이나 생활 방식은 열등감 (inferiority feelings) 때문에 때때로 자기비판적이라고 이론화했습니다.

“정신병리학 (Psychopathology)”을 가진 개인은 아픈 것보다 낙담하게 되어서, 그 치료 방법은 그 개인이 자신의 사회적 관심 (social interest)을 작동시키도록 용기를 복돋아주거나 관계, 정신분석, 그리고 행동 방법 (action methods)들을 통해서 새로운 생활방식을 개발시켜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 타고난 특성은 각각의 사람의 행동을 인도하고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강조합니다.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 중의 한 명인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의 개인 심리학과 열등감에 대한 설명.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의 개인 심리학과 열등감

해리 스택 설리반 (Harry Stack Sullivan)

모든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중에서, 미국인 정신의학자인 Harry Stack Sullivan은 아마도 프로이드의 이론으로부터 가장 급진적인 차이점 몇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기본적인 프로이드의 개념 (concepts)들과 용어 (terms)들의 많은 것들을 버렸습니다.

Adler처럼 Sullivan은 각 개인의 성격은 대인 관계 (Interpersonal Relationships)의 근본을 발달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두 가지의 기본적인 욕구, 하나는 안전 (security)의 욕구이고 다른 하나는 만족 (satisfaction)의 욕구를 가진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욕구 사이에서 갈등 (conflict)이 발생할 때마다, 그 결과는 어떠한 감정적 장애 (emotional disturbance)의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그는 상호작용 (interaction)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문제 (communication problems)가 극복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ullivan은 Adler가 강조했던 것보다 더 발달 아동 심리학에 중점을 뒀고, 유아기부터 늦은 청소년기까지에 이르는 6 개의 발달 단계들을 제안했습니다.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 중의 한 명인 해리 스택 설리반 (Harry Stack Sullivan)의 대인관계의 설명.
해리 스택 설리반 (Harry Stack Sullivan)의 대인관계

신프로이드 정신분석학자들은 우리가 자신에 관해서 생각하는 방법과 우리가 정신치료를 바라보는 방법들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과학적으로 테스트 받을 정도로 충분한 세부적인 가설들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 이론가들의 대부분은 정신분석학자들이였고 왕성한 연구를 시행했던 과학자라기 보다는 철학적 관심에 중점을 둔 작가들이였습니다.

그럼으로, 그들의 주요한 유용성은 심리학의 과학적 기초에 기여한 것보다는 인간 행동에 관해서 생각하는 방법들과 아이디어들을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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