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이론 (1)

행동 이론 (Behavioral Theories)

행동/배움 이론이란?

행동 이론 혹은 배움 이론 (Behavioral or learning theory)은 하나의 기본적인 방식에서 다른 성격 이론들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이론들은 인간의 내적 동기, 욕구, 그리고 인식에 집중하기 보다는 인간의 세부적인 관찰할 만한 행동들에 집중을 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들의 행동들을 배우고 습득한다고 말합니다. 이 배움의 과정은 어떠한 기본적인 원칙들을 따릅니다. 예를 들어, 행동은 긍정적인 강화 (positive reinforcement)를 받으면서 증가되거나 혹은 강화되어질 수 있습니다.

행동 이론들은 다양한 관점과 적용 분야를 포괄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행동과 어떻게 행동이 습득되어지는지에 집중합니다.

더욱 더 최근에, 사회적 상황의 복잡한 성격과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더 큰 관심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다른 상황에 관한 인식과 하나의 상황과 다른 상황 사이를 구별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을 포함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차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에 더 많은 공로가 주어집니다. 행동 이론에서 이러한 관점은 자주 “사회적 배움 (social learning) 혹은 사회 행동적 이론 (social behavioral theory)”이라고 불리워집니다. 행동은 사회적 맥락 속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써 보여집니다.

1. 행동/배움 이론의 평가 (Evaluation of Theory)

배움 이론 (Learning theory)은 행동의 측면, 그것의 이전 사건들의 측면, 그리고 그것의 뒤따르는 결과의 측면에서 사회적 환경을 개념화하는 이론적 성향 (theoretical orientation)입니다. 배움 이론에 따르면, 행동은 배워질 수 있고, 그럼으로 부적응적인 (maladaptive) 행동은 습득되어지지 않는다고 제안했습니다. 배움 이론은 어떻게 인간의 행동이 발달되어지는지를 이해하는 틀을 제공합니다. 다음에 제시하는 3가지 이유 때문에 배움 이론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첫 번째 이유

첫째로, 이것은 인간의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사회적 기능을 강조합니다.

환경의 모든 측면과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완전한 인간이 관심의 초점입니다.

주로 개인의 성격 혹은 고립된 역사에 집중하는 많은 다른 이론적 접근과는 대조적입니다.

두 번째 이유

둘째로, 배움 이론은 관찰할 수 있는 행동을 평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어떤 특별한 행동을 더욱 더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세 번째 이유

마지막으로, 이것은 긍정적인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기저를 이루는 아이디어는, 행동들은 그것들을 배움으로써 발달한다는 것이고, 그럼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들은 습득되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행동의 변화를 허용합니다.

사람들의 개인적인 역사와 성격의 결함의 희생자로써 개인들이 인식되어지는 대신에, 사람들은 변화할 수 있는 역동적인 존재로써 보여집니다.

2. 반응 조건화 (Respondent Conditioning)

반응 조건화는 특별한 자극에 반응하는 행동의 방출을 의미합니다 (Respondent conditioning refers to the emission of behavior in response to a specific stimulus). 이것은 또한 고전적인 혹은 파블로프적인 조건화 (classical or Pavlovian conditioning)으로써 언급되어집니다. 특별한 자극이 그것의 특별한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자극은 하나의 단어, 보는 것, 혹은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미는 1주일 동안 엄격한 다이어트 중입니다.

어느날 그녀는 친구 슬기네 집을 방문합니다.

슬기는 냉면과 갈비를 준비 중이였습니다.

장미는 그러한 맛있는 음식 생각에 침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장미의 반응인 침을 흘리는 것은 슬기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목격한 결과로써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도식으로 묘사되어집니다.

행동 이론 반응 조건화 (자극 - 반응 관계)
행동 이론 반응 조건화 (자극 – 반응 관계)

많은 반응적인 행동은 습득되지 않습니다; 즉, 하나의 반응은 하나의 자극에 노출된 후에 자연적으로 방출됩니다. 이 자극은 무조건적인 자극 (unconditioned stimulus)이라고 불려집니다.

반응 조건화는 한 개인이 자연적으로 하나의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는 법을 배울 때 발생합니다. 이 새로운 자극은 조건적인 자극 (conditioned stimulus)이라고 불려집니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새로운 자극은 자연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과 함께 쌍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비록 그것이 원래의 반응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지라도, 그 사람은 새로운 자극을 하나의 특별한 반응과 연관짓는 법을 배웁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3학년 백호 선생님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시끄럽게 떠들면 쎄개 꿀밤을 때렸습니다.

이러한 자극의 결과로써, 꿀밤을 때리는 선생님을 학생들은 무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백호 선생님과 꿀밤 때리는 것을 연관지으면서, 심지어 선생님이 학생들의 꿀밤을 때리지 않을 때 조차도 학생들은 결국에 백호 선생님을 무서워 했습니다.

백호 선생님은 꿀밤을 때리는 것과 똑같은 반응을 이끌어낼 때 까지 꿀밤을 때리는 것과 자신을 하나의 짝으로 만들게 됩니다.

행동 이론 반응적 조건
행동 이론 – 반응적 조건

체계적 탈민감화 (Systematic Desensitization)

임상가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사회복지사, 혹은 상담가)들에 의해서 사용되는 몇몇 행동상의 기술 (behavioral techniques)들은 반응 조건화의 원칙들을 포함합니다. 체계적 탈민감화 (Systematic Desensitization)가 그 예입니다. 이 기술은 한 개인이 예를 들어서 뱀, 폐쇄된 공간, 혹은 학교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 혹은 불안감을 가질 때 적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체계적 탈민감화는 통상적으로 두 개의 주요한 요지를 갖습니다.

첫번째, 환자는 매우 점진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것들에 노출됩니다.

둘째, 환자가 두려운 것들 혹은 사건들에 노출되는 동안, 환자는 또한 양립할 수 없는 반응 (incompatible response)을 배웁니다. 양립할 수 없는 반응은 불안과 두려움이 일어날 때 동시에 일어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되어야만 합니다. 양립할 수 없는 반응의 좋은 예시는 점진적인 이완 (progressive relaxation)입니다.

예를 들어, 환자는 어떻게 자신의 몸을 통제하고 이완하는지를 배웁니다. 동시에 기본적인 절차는 점점 더 강도와 시간을 늘리면서 환자가 두려운 것 혹은 사건에 노출됩니다. 쥐를 두려워하는 한 환자는 처음에 먼 거리에서 쥐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의 새로이 습득된 이완 기술 (relaxation skills)을 사용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환자가 편안한 상태 (relaxed state)에 있는 것과 동시에 발생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이 바로 양립할 수 없는 반응입니다.

그 환자는 그리고 나서 쥐가 있는 더 큰 사진을 보게 됩니다. 한번 더 그 환자는 불안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완 기술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 환자는 자신이 실질적으로 자신의 손에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쥐를 잡을 수 있을 때까지 더욱 더 직접적인 방법으로 쥐에 노출 될 것입니다. 그 환자는 한 때 쥐들이 불러 일으켰던 어떤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양립할 수 없는 이완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점진적으로 배울 것입니다.

반응 조건화에 기초한 다양한 기술들이 야뇨증, 과도한 음식 섭취, 담배 피기, 알콜 섭취, 그리고 성적 도착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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